적대하던 사람을 무너뜨리려고 고소장을 대신 써줬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고소·고발로 적대 관계에 있던 상대를 형사처벌 받게 하려고, 제3자에게 「상대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허위 고소장을 직접 컴퓨터로 작성해 주었습니다. 증인신문을 앞두고는 증인을 찾아가 진술을 번복하도록 회유하고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거짓으로 신고한 죄
강제추행 (형법 제298조 — 10년 이하의 징역)
선 고
징역 1년 (실형)
고소장을 작성해 준 쪽은 징역 10개월 (실형)
같은 죄명 안에서의 위치
거짓으로 신고한 죄의 법정형 상한
10년
형량
실형
불리하게 본 사정
- 개인적 원한으로 국가의 심판기능을 사적 보복수단으로 악용
- 상대가 재판이 진행되는 오랜 시간 고초를 겪음
- 용서받지 못했고 반성하는 태도도 없음
- 증인을 찾아가 진술 번복을 회유·압박
- 성폭력범죄와 위증교사로 처벌받은 전력
이 목록에서 유일하게 유리한 정상이 한 줄도 적히지 않은 사건입니다. 재판부는 상대 측에도 무고 혐의가 보인다는 주장에 대해, 그건 그 사건에서 따로 판단할 일이지 이 사건의 형을 깎을 사유는 아니라고 못 박았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서로 고소를 남발하는 사이였다」는 사정은 형을 깎아주지 않습니다. 상대의 잘못은 상대의 재판에서 다뤄질 뿐입니다.
같은 죄명, 다른 형량
고소한 사건이 무혐의로 끝났는데 무고로 기소됐습니다
거짓으로 신고한 죄의 법정형 상한
2년
형량
무죄
땅을 다 팔아놓고 밭만 팔았다고 고소했습니다
거짓으로 신고한 죄의 법정형 상한
10년
형량
벌금 300만 원
자기가 부른 경찰을 폭행으로 고소했습니다
거짓으로 신고한 죄의 법정형 상한
5년
형량
벌금 1,000만 원
사장이 딸 친구를 시켜 직원을 고소하게 했습니다
거짓으로 신고한 죄의 법정형 상한
2년
형량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다른 죄명은 어떻게 갈렸나
폭행·상해
판결 17건
주차 시비, 층간소음, 술자리
음주운전
판결 22건
숫자 하나로 형이 통째로 바뀝니다
음주 물타기
판결 8건
농도가 안 나오면 가벼워질 거라 생각하는데, 반대입니다
사기
판결 11건
금액이 형을 정하지 않습니다
보이스피싱
판결 8건
속인 적이 없는데 사기죄로 재판을 받습니다
전세사기
판결 4건
이름만 빌려준 사람도 같은 재판을 받습니다
명의도용·명의대여
판결 10건
내 이름만 빌려줬는데
과실치사·치상
판결 11건
작정하지 않아도 걸립니다
모욕·명예훼손
판결 11건
단톡방, 댓글, 카페 글
절도·횡령
판결 11건
남의 것을 가져갔을 때
주거침입·재물손괴
판결 10건
남의 집 앞, 남의 물건
음식점 단속
판결 11건
형사처벌과 영업정지는 따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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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죄명이라도 사건마다 사정이 달라 형량은 달라집니다. 개별 사건은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판결문의 이름·주소는 법원이 이미 A·B·C로 익명화한 상태 그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