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빌려주고 50만 원을 받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부동산 명의이전 알바를 구한다」는 글을 보고 연락했습니다. 실제로 부동산을 살 생각은 전혀 없이 이름만 빌려주고 대가로 50만 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 명의로 깡통전세 매물의 매매계약과 임대차계약이 동시에 체결됐습니다.
맡은 역할
명의만 제공 · 대가 50만 원
선 고
징역 4개월 (실형)
이미 사기죄로 징역 1년 6개월, 컴퓨터등사기방조죄로 징역 6개월을 받고 확정된 상태
같은 죄명 안에서의 위치
조직에서의 위치
1
형량
실형
유리하게 본 사정
- 직접 기망행위를 하지 않고 명의만 제공
- 받은 대가가 50만 원
불리하게 본 사정
- 사기죄로 징역 1년 6개월을 받고 확정된 지 얼마 안 된 시점
- 컴퓨터등사기방조 전력도 있음
50만 원 받고 이름만 빌려줬는데 징역 4개월 실형입니다. 이 사건에서 형을 정한 건 역할의 크기가 아니라 직전 전과 두 건이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동시진행」은 매매와 임대차를 같은 날 맞춰 진행해 임차인의 보증금으로 매매대금을 치르는 방식입니다. 임차인은 계약 시점에 집주인이 바뀌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판결 말고 따로 오는 것형을 살고 나오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중개업 등록은 실형이면 집행이 끝난 뒤 3년, 집행유예면 유예기간이 끝난 뒤 2년 동안 다시 할 수 없습니다. 전세사기에 따라오는 행정처분 →
같은 죄명, 다른 형량
청년 전세자금대출을 노리고 가짜 집주인과 가짜 세입자를 모았습니다
조직에서의 위치
3
형량
징역 4개월, 집행유예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대출바지」를 구했습니다
조직에서의 위치
4
형량
징역 8개월 실형
다가구주택을 통째로 굴린 사람에게 징역 12년이 나왔습니다
조직에서의 위치
5
형량
징역 12년 실형
다른 죄명은 어떻게 갈렸나
폭행·상해
판결 17건
주차 시비, 층간소음, 술자리
음주운전
판결 22건
숫자 하나로 형이 통째로 바뀝니다
음주 물타기
판결 8건
농도가 안 나오면 가벼워질 거라 생각하는데, 반대입니다
사기
판결 11건
금액이 형을 정하지 않습니다
보이스피싱
판결 8건
속인 적이 없는데 사기죄로 재판을 받습니다
명의도용·명의대여
판결 10건
내 이름만 빌려줬는데
과실치사·치상
판결 11건
작정하지 않아도 걸립니다
모욕·명예훼손
판결 11건
단톡방, 댓글, 카페 글
절도·횡령
판결 11건
남의 것을 가져갔을 때
주거침입·재물손괴
판결 10건
남의 집 앞, 남의 물건
음식점 단속
판결 11건
형사처벌과 영업정지는 따로 옵니다
영업정지·과징금
판결 10건
형사가 끝나도 구청은 따로 옵니다
무고
판결 7건
거짓으로 고소하면 상대가 받을 뻔한 형을 내가 받습니다
이 사이트는 공개된 판결문을 정리한 자료 모음입니다.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같은 죄명이라도 사건마다 사정이 달라 형량은 달라집니다. 개별 사건은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판결문의 이름·주소는 법원이 이미 A·B·C로 익명화한 상태 그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