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얼굴을 전단지 6만 장에 「공개 수배」로 뿌렸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회사 사장이 홍보 전단지에 직원 두 명의 사진을 싣고 「음주운전 걸려서 면허정지 처분받고 월급 감봉당하고 사장 눈 밖에 난 직원」, 「얼굴 공개 수배함」이라는 문구를 넣어 전주 일대 상가·주택가·주차장 차량에 5~6만 부를 뿌렸습니다. 넉 달 뒤에는 직원 60여 명이 있는 단체 채팅방에도 비슷한 내용을 올렸습니다.
어디에 · 무슨 말
전단지 5~6만 부 + 60명 단체 채팅방
선 고
공소기각
명예훼손 부분은 형사소송법 제327조 제6호(처벌불원), 모욕 부분은 제327조 제5호(고소취소)
같은 죄명 안에서의 위치
올린 횟수
60000회
형량
처벌 없음
유리하게 본 사정
- 피해자들이 공소제기 후 합의서와 처벌불원서를 제출
불리하게 본 사정
- 전단지 5~6만 부 배포
- 직원 60여 명 단체 채팅방 게시
- 고용주가 직원을 상대로 한 행위
무죄가 아니라 공소기각입니다. 명예훼손은 반의사불벌죄라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재판이 거기서 끝나고, 모욕은 친고죄라 고소를 취소하면 같습니다. 유무죄를 따지지도 않고 문을 닫는 겁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합의는 1심 판결 선고 전까지만 효력이 있습니다. 그 뒤에 해도 공소기각이 되지 않습니다.
같은 죄명, 다른 형량
300명 단톡방에 25번 썼는데 처벌은 없었습니다
올린 횟수
25회
형량
공소기각
1:1 카톡으로 한 명에게 보냈습니다
올린 횟수
1회
형량
무죄
지인 한 명에게 「그 사람 도둑질했다」고 했습니다
올린 횟수
1회
형량
무죄
병원 직원 오픈채팅방에서 다섯 명이 기소됐습니다
올린 횟수
5회
형량
선고유예 (2명)
다른 죄명은 어떻게 갈렸나
폭행·상해
판결 17건
주차 시비, 층간소음, 술자리
음주운전
판결 22건
숫자 하나로 형이 통째로 바뀝니다
음주 물타기
판결 8건
농도가 안 나오면 가벼워질 거라 생각하는데, 반대입니다
사기
판결 11건
금액이 형을 정하지 않습니다
보이스피싱
판결 8건
속인 적이 없는데 사기죄로 재판을 받습니다
전세사기
판결 4건
이름만 빌려준 사람도 같은 재판을 받습니다
명의도용·명의대여
판결 10건
내 이름만 빌려줬는데
과실치사·치상
판결 11건
작정하지 않아도 걸립니다
절도·횡령
판결 11건
남의 것을 가져갔을 때
주거침입·재물손괴
판결 10건
남의 집 앞, 남의 물건
음식점 단속
판결 11건
형사처벌과 영업정지는 따로 옵니다
무고
판결 7건
거짓으로 고소하면 상대가 받을 뻔한 형을 내가 받습니다
이 사이트는 공개된 판결문을 정리한 자료 모음입니다.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같은 죄명이라도 사건마다 사정이 달라 형량은 달라집니다. 개별 사건은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판결문의 이름·주소는 법원이 이미 A·B·C로 익명화한 상태 그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