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자정 무렵 소주 두 병을 마시고 3km를 운전하다 황색 실선을 넘어 반대편 1차로를 정상 주행하던 차를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상대 운전자(37세)는 흉골이 부러져 4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보험도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법원이 인정한 농도
0.08% 이상 (채혈 0.139%, 호흡 0.098%)
선 고
징역 1년 4개월, 집행유예 2년
준법운전강의 40시간 수강명령. 법률상 처단형은 징역 1년~18년
양형기준교통범죄 > 위험운전 치상 [제1유형] 기본영역, 징역 10개월~2년 6개월 (처단형 하한 1년) — 법원이 형을 정할 때 참고하는 권고 범위입니다. 구속력은 없어서 이유를 적으면 이 범위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같은 죄명 안에서의 위치
측정 농도
0.139%
형량
집행유예
유리하게 본 사정
- 수사 단계에서 신속하게 합의
- 형사처분 전력이 없는 초범
불리하게 본 사정
- 중앙선 침범
-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은 편
- 의무보험 미가입
사람을 다치게 하면 도로교통법이 아니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으로 넘어갑니다. 벌금형이 사라지고 하한이 징역 1년이 됩니다. 초범이고 합의했는데도 실형 문턱까지 간 이유입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공소장에는 0.126%로 적혔지만 법원은 그 수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마신 양(소주 2병), 중앙선을 넘어 큰 사고를 낸 정황을 합쳐 「0.08% 이상」과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를 인정했습니다.
위험운전치상은 법정형 하한이 징역 1년이라 벌금형이 없습니다. 양형기준 권고형이 징역 10개월~2년 6개월인데 처단형 하한이 1년이라 1년부터 시작합니다. 초범이고 신속하게 합의했는데도 징역 1년 4개월이 나온 이유입니다.
같은 죄명, 다른 형량
0.055%가 나왔는데 음주운전은 무죄였습니다
측정 농도
0.055%
형량
벌금 100만 원
80미터를 움직였습니다
측정 농도
0.047%
형량
벌금 200만 원
집에 도착해서 소주를 더 마셨다고 했습니다
측정 농도
0.075%
형량
벌금 500만 원
후진하다 자전거를 탄 열한 살을 쳤습니다
측정 농도
0.084%
형량
벌금 500만 원
다른 죄명은 어떻게 갈렸나
폭행·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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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발, 그리고 손에 든 물건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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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형을 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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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치사·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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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지 않아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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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죄명이라도 사건마다 사정이 달라 형량은 달라집니다. 개별 사건은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판결문의 이름·주소는 법원이 이미 A·B·C로 익명화한 상태 그대로 옮겼습니다.